캔브리티시는 2019년 맨체스터 어학연수에서 가장 선호도 높았던 ncg 어학원을 최근 방문해 2020 현재의 맨체스터 ncg 어학원 시설을 둘러보고 센터장과의 미팅도 진행함으로써 현 학생비율과 시설 등에 대해서도 새로이 업데이트 받았습니다.

ncg 맨체스터 리버풀 디렉터가 2019년 10월, 12월 두차례 연속 캔브리티시 영국유학 사무실을 방문해서 현지 ncg 어학원 프로그램에 대한 새로운 업데이트가 필요하진 않았으나 이곳 센터장의 초대로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캔브리티시 영국유학을 통해 몇분이 가성비 추천어학원 ncg 맨체스터 어학원에서 코스를 진행했고 현재 4-5명의 한국학생들이 학업중이어 더욱 친근하게 스탭과 튜터들과 일일이 소개해주어 더욱 편안하게 학교투어를 하였습니다.

센터장과의 미팅 후에는 ncg 맨체스터 학생복지 및 숙소담당 스탭의 안내로 학교에서 도보 약 5분거리인 재학생들 선호도 최고의 숙소인 ncg 맨체스터 레지던스도 다시금 방문해 간단히 볼링도 즐기고 이전보다 좀더 자세히 숙소환경을 체크해 보았습니다.

당사의 방문으로 혹시나 재학생들 또는 튜터분들이 불편해하거나 피해를 끼치는 것을 고려해 수업이 끝난 5시 정도에 방문해 다소 촬영사진이 어두울 수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중앙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오르면 우측으로 튜터실과 센터장실이 마주하고 있고 안쪽으로 학생 IT룸과 셀프스터디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축구의 고장답게 곳곳에 베컴을 포함한 영국프리미어 풋볼팀의 벽화가 인상적인 학교입니다.

안쪽으로 계속 이어지는 강의실과 홀웨이를 지나 반대편으로 이동하면 이곳 강의실들과 마주보는 구조이어 굉장히 넓고 큰 학교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 건물의 입주 회사들과도 간혹 쉐어한다는 이 미팅실은 기업체로부터 오퍼받은 그룹 비즈니스 영어코스가 진행되는 공간입니다.

맨체스터 ncg 어학원의 대형 커넥팅룸은 총 약 30명 규모의 학생을 수용가능한 공간으로 겨울시즌에는 이렇게 오픈해 단체 특강 또는 가끔 외부 스피커를 초빙해 학생에게 유용한 강의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여름시즌에는 3개의 룸으로 구분해 강의실로 사용됩니다.

 



ncg 맨체스터 어학원는 Student Council (학생위원회) 제도라는 학생 직접 참여제도를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는 재학생들로 구성된 학생대표위원회가 매주 미팅을 통해 학교생활 관련 문제점 등에 대해 튜터와 협력해 학교측에 개선을 요구해 보다 학생중심의 학교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나아가 소셜액티비티 등에 대해서도 위원회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보다 흥미롭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화 하고 있어 학생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또한 재학생들을 위한 무료 스피킹 클럽을 매주 고정적으로 열고 있는데요.

소셜프로그램 게시판에 소개되어 있는 토론 클럽(Conversation Club)과 논쟁 클럽(Debate Club)이 대표적인 무료 스피킹 세션으로 튜터의 참여로 특정 주제와 관련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하고 이를 통해 스피킹 능력이 자연스럽게 길러지도록 의도한 엑스트라 수업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상 맨체스터 ncg 어학원 학교 및 학생기숙사 시설 2020 업데이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