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남부에 위치한 따뜻한 해안도시이자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대표 휴양도시 본머스, 트립어드바이저가 여행자들 대상으로 투표한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에서 당당히 유럽에서 여섯 번째, 영국에서 1위로 이름을 올린 아름다운 해변도시 본머스는 런던에서 기차로 1시간30분 거리에 위치한 본머스는 브라이튼과 함께 휴양도시로 영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자갈 해변이 대다수인 브라이튼과 달리 본머스는 유럽에서 가장 깨끗하게 보존되어 있는 지역으로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비치를 가진 해안도시로 유명하다.
휴양도시답게 7마일에 걸쳐 이어져있는 비치와 온화한 기후 덕분에 영국 여행자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은 지역이자 Bournemouth, Sussex 등의 명문대학들도 많아 학생들도 많아 활기찬 휴양도시 이미지를 생각하면 된다.
또한 영국의 날씨답지 않게 5월~10월까지는 매우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가 지속돼 영국내 은퇴한 부유층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또한 본머스는 런던, 브라이튼 다음으로 어학연수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이기도 한데 그만큼 랭귀지스쿨도 비교적 다양해서 연수생들의 선택의 폭이 넓다고 할 수 있다
숙소 비용은 영국에서 매우 저렴한 지역 중에 하나에 속하는데 홈스테이 일반 자취방이 매우 저렴한 편에 속한다.
전반적인 생활물가는 런던과 비교하면 대략 70-80% 수준이라고 보면 될 정도이며, 특히 장바구니물가가 저렴해서 음식을 직접 해서 먹으면 경제적으로 많이 절약할 수 있어서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게다가 대부분의 학생이 자전거 또는 도보로 통학을 할 수 있는 환경 이어 교통비 또한 절약할 수 있다.
물가와 생활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주거비인데 본머스는 영국 내에서 홈스테이나 쉐어 하우스 임대 비용이 저렴한 편에 속하고 물가 또한 런던의 70~80%수준으로 비슷한 규모의 브라이튼에 비해서도 저렴한 편이어 오래 전부터 어학연수생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지역 중 하나이다.
본머스 내 어학원들의 학비수준은 런던 다음으로 저렴한 학비대가 많은 편이며 어학원 위치는 시내 중심보다 주택가 근처에 많이 위치하고 있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