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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유학 및 어학연수 후기

     

    게시판 상세
    제목 2022 영국 명문 옥스포드대학 썸머스쿨 아카데믹 프로그램 참가생 후기
    작성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3-06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7


    2022년 8월, 캔브리티시가 옥스포드대학 및 캠브리지대학 썸머스쿨 참가중인 당사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캔브리티시 영국유학 학생들이 2022년 8월 세계적인 명문 옥스포드대학과 캠브리지대학 그리고 런던대학 썸머프로그램에 참여해 전세계 학생들과 약 4-6주간을 기숙사에서 합숙하며 글로벌 교육 스탠다드와 대학경험을 통해 자발적인 동기부여와 성장으로 한층 의젓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1-2주차에 캔브리티시가 각 대학을 방문해 연수중인 학생들이 잘 적응하는지 확인도 하고 이야기도 들어봤습니다.  




    이번 2022년 여름방학에 영국 옥스포드대학 썸머스쿨에 다녀온 중학 2학년 유** 학생입니다.



    1년 후 국제고 입학 예정인데 이번 옥스포드대학 썸머스쿨 참가후 영국 식스폼학교를 고민하게 되었어요.

    고교 과정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야하는게 제겐 아직 모험같게 느껴지는데요.

     

    영국에서 한다면 명문대 진학에 확실히 도움은 될거같아요.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과 왓츠앱 그룹대화방이 있는데 꼭 옥스포드에서 다시 보자고 애기하고 있습니다^^."



    초등때부터 방학때 해외캠프를 자주 다녔고 올 초 엄마와 영국여행을 했는데 그때 영국대학 몇곳 들러보던중 영국대학에서 하는 썸머스쿨을 알게되었어요. 런던과 캠브리지, 옥스포드, 워릭, 에든버러의 각각 대학 캠퍼스와 학생회관, 도서관 등 둘러봤는데 미래에 진학을 생각한 옥스포드대학 컬리지에서 생활해보면 좋을거 같았습니다.

    중학교 마치면 국제고 입학 예정이었는데 이번 옥스포드대학 스쿨링 다녀와 부모님과 영국 식스폼 입학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어요. 대학은 이미 영국이나 미국으로 정했고 고교는 아직.. 결정된 건 없고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야하지만 영국에서 공부하면 확실히 명문대학 진학에 도움은 될걸로 생각해요. 




    영어, 글로벌 리더쉽 프로그램 선택 계기는

    1년 즘 후엔 고등학년이 되니까 이번 여름방학은 옥스포드나 캠브리지대학 생활을 경험하면서 특히 영국식 고등학교와 대학 수업이 궁금했고 참가하면 어느정도 도움이 될 거 같았어요. 부모님 기대도 있으셨구요.그래서 영어보단 아카데믹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제가 대학 진학하면 정치나 사회과학, 국제관계같은 분야에 관심을 가져서 글로벌리더쉽 프로그램이 제일 맞는거 같았어요. 유학원에서 어학레벨 테스트도 봤고 다행히 입학요건에 문제없는 레벨을 받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아카데믹 프로그램이 영국 세컨더리 스쿨 수업대비 흥미롭긴 하지만 대학수업 포맷이어서 영국, 호주, 캐나다 등 영어권 학생이 주로 참가하는 만큼 영어가 편한 정도가 아니면 좀 힘들수 있다고 유학원에서 조언해주셔서 엄마도 저도 약간 안전하게 EFL영어 2주 후, 글로벌리더쉽에 참가하는것으로 했고 결과적으로 워밍업 되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아카데믹 프로그램만 4주 하면 좀 힘들수도 있었을거 같아요.




    EFL영어프로그램과 글로벌리더쉽 수업은

    STEM이나 Engineering 처럼 특정 대학 전공에 기초한 다른 많은 프로그램들은 

    수업이 다르겠지만 제가 참여한 글로벌 리더쉽은 정치, 법,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이해관계가 연관되어서 

    기본적으로 에너지, 환경, 기온, 동물 등 지속가능한 지구를 바라보는 시각과 문제해결적 사고 , 디베이팅이 굉장히 강조되었어요."


    EFL영어프로그램은 2주간이어 레벨이 아주 세분화되진 않았는데 매일 선생님이 토픽을 정해 관련 주제로 사용된 문법과 리딩, 라이팅, 스피킹에 취중한 수업이에요. 열두명 정도의 남미, 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학생과 수업하는데 제게 특별히 어려운 부분은 없는데 역시 Vocabulrary는 확실히 수준이 높았고 롤플레잉 등 딱딱한 수업 분위기는 아니에요. 외향적일거란 말을 자주 듣지만 사실 쑥스러움이 많은편인데 조언해주신대로 이번엔 수업중 최대한 질문 답변을 많이 하려했고 코스 2주차엔 선생님이 글로벌 리더쉽프로그램도 잘할거같다는 코멘트 해 주셨을때 좀 안심되었습니다.


    두 수업 모두 오전 9시에 시작해 오후 3시까지 시간표상으로는 좀 많아보일수 있는데 중간 30분간 브레이크도 있고 런치타임도 있어서 금방 지나가서 수업이 지루하거나 하진 않았어요.


    글로벌 리더쉽 프로그램은  대강당 렉처수업과 교실 코어수업이었고 대략 세계가 공통적으로 직면한 지구와 인류 등에 대한 글로벌 이슈, 즉 환경, 지구온난화, 에너지, 야생동물 등 지속가능한 과제를 중심으로 다뤘어요. 선생님이 데일리 주제에 대한 시뮬레이션과 방향을 만들어주고 학생들간 자유롭게 지식과 경험을 베이스로 토론과 스피치, 리서치하면서 케이스스터디하고 프리젠테이션으로 마무리하면서 자연스럽게 공통의 주제에 모두 집중하게 되었는데 영국 옥스포드대학과 캠브리지대학이 취하는 수업방식이라고 해요.


    마스터클래스에선 교수님과 정치계 등 유명인사가 스피커로 나와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과 전공 학문과 대학진로, 미래사회 등을 주제로 포럼 형식의 강의도 진행되었는데 정말 이프로그램 아니면 절대 경험하지 못할 부분이어서 정말 열심히 참여했고 저의 가치관과 다양한 생각에 변화를 끼친 가장 좋은 부분이었습니다.




    명문 옥스포드대학 두개 컬리지 캠퍼스생활은

    처음 2주는 옥스포드대학 세인트 피터스 컬리지에서 EFL영어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컬리지가 옥스포드 도시 한가운데였어요. 듣기로 모든 옥스포드대학 컬리지들이 도심에 있는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7-8월에 옥스포드의 모든 대학들이 썸머스쿨을 진행해서인지 옥스포드가 하나의 거대한 여름학교로 느껴질 만큼 수많은 학생들로 가득해 인상적이었어요. 컬리지 주변에 식당, 마트, 기념품샵도 무지 많아 친구들과 잠깐씩 외출해 둘러보는것도 좋았습니다.


    2주 후에는 좀 한적한 곳의 옥스포드대학 세인트휴 컬리지에서 글로벌리더쉽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전직 영국 총리인 테레사메이 등 다수의 유명 정치인을 배출한 옥스포드대학에서도 명문컬리지라고 해요. 캠퍼스가 몇군데 퍼져있었고 식당과 기숙사가 도로를 건너야해 늘 전담 스탭이 수업 전후로 인솔하는데 번번히 기다려야하는게 좀 번거롭긴했어요.

    다른 컬리지들처럼 예쁜 가든, 클래식한 대학 건물과 강의실 등 비슷하면서 환경도 좋았지만 주변에 마트같은게 거의 없는 편이어서 생활은 세인피터스가 좋았습니다.




    가장 좋았던 액티비티는

    옥스포드에는 역사적인 대학건물이 정말 많고 가볼데도 많잖아요. 펀팅, 대학역사박물관, 스터디투어 등 모두 좋았는데 전 가라오케나 아이스브레이크 같은 액티비티 세션에 한 것중에 탈렌트쇼가 제일 좋았어요. 왜냐면 간 후로 가장 많이 웃기도햇고 참가한 친구들 모두 소리치며 웃다보니 그때 많이 편해졌고 친해진거 같았어요. .




    끝으로 남기고 싶은 소감은

    모두 그렇겠지만 귀국할때 저는 너무 아쉬웠는데요. 히드로공항 갈때 다른 컬리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학원에서 잠깐 만난 한국 동갑친구와 함께 차를 타게 되어 한국과자도 먹으면서 서로 한국말 실컷해 좋았어요.ㅎ 

    공항 프랫에서 유학원쌤이 사주신 저녁도요.. 인천공항 도착해 선물로 주신 영국인형 키링은 저의 애정탬이 되어 늘 가방에 달고 다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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